비트코인 3만달러 깨지면 대규모 투매물량 나온다 – 블룸버그

비트코인 3만달러 깨지면 대규모 투매물량 나온다.

중국발 악재로 3만 1,000달러까지 떨어지자, 3만 달러를 지키지 못할 경우 대규모 투매 물량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3만 달러에서 매도 포지션을 걸어 놓았기 때문에 만약 비트코인의 가격인 3만 달러를 하회하게되면, 최대 2만달러까지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중국발 이중 악재로 인해 현재 비트코인은 3만 2,000달러대로 내려와 있는 상황이며, 현재 코인마켓갭기준 24시간전보다 폭락한 3만 2,784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24시간 기준 약 7.39%가 하락한 수치이며, 또한 이더리움의 경우, 1,967 달러로 24시간 기준 11.47%가 하락한 수준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1월 28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이유로는 중국발 이중 악재로 분석이 되고 있으며,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중 90%가 문을 닫았다고 보도하였으며,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시중 은행과의 면담을 통해 암호 화폐 단속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지시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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