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20대 사망

국내 신종 코로나 바리러스 백신이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후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의료진에게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을 맞은 20대가 사망하였다는 신고가 접수 되었으며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대전의 요양 병원에 입원해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다고 합니다.

사망자의 경우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역당국에 따르면 숨진 환자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방역당국에서는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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